읽을거리 사는얘기 인종차별적 묘사인데 정작 동아시아인들이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것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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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에서 존나 고질적으로 해대는
서태지 나올 때나 했던 브릿지.
갸루들이나 할 법한 눈화장등 정작 이렇게 화장하는 아시아인들은 없지만
항상 아시아 여자캐릭터는 이딴식으로 묘사함.
자연스러운 브릿지라면 몰라도 각종 형광색 무슨 미용실에
전기차 사진가지고 와서 이대로 머리 해달라고 할 법한 컬러로 브릿지를 쳐넣음.
그리고 미칠듯한 호들갑과 시끄럽게 오버하면서 꺅꺅 소란떠는 행동.
이것 역시 예전엔 일본, 최근엔 한국 여자에 대한 묘사를 이런 식으로 함.
정작 친척어른들 놀러와서 용돈 크리터진 여고생 전사들이 발할라의 분식점에서 할 법한
행동인데 헐리우드에선 걍 젊은 여자라면 다 이런 식으로 묘사.
뭘 이런거 가지고 그러냐 싶어도 사실 이건
옛날 심형래가 시커먼쓰 시커먼쓰 하던 것과 맥락이 통함.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김씨네 편의점 사건으로 수면위로 드러난건데
아시아 문화가 올라오면서 숟가락을 올리고 싶긴하지만
정작 문화에 대한 이해는 없고 그럼 해당권 문화의 직원을 쓰거나
감수를 받으면 되는데 그걸 일부러 안함.
걍 머릿속으로 아프리카 사람이니까 호피팬티 입고 우가우가 하겠지 식으로 짠 수준임.
실제로 김씨네 편의점의 아시아계 배우들은 촬영 내내 제작진들의 무성의한
문화 인식과 묘사와 계속 갈등을 빚었고 한인 제작자가 빠지자
개판 오분전의 아시안서커스쇼를 만들다가 걍 드라마를 접혀버림.
결국 남이 만든 것으로 알릴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서 알려야함.
그러니 오징어게임 딱 대라 ㅅㅂ
흑정령님의 댓글
데스게임 몇번해야 한국인이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