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정보이슈] 슬픈고양이 부고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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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직접 번역한 글 좀 다듬으려다
삭제버튼에다 확인눌러서 실수로 지움.
딴생각하면서 하다가 망했네..
일단 아까우니까 메모장에 있었던거 복사해서 다시 써 옴.
https://www.youtube.com/watch?v=3A8FK3C2OOk&feature=emb_title
인키(inkky)가 오늘 오후 3시 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신체 기능이 흉부암에 의해 너무 많이 방해받은 이후에 안락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평화와 안식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제 품 안에서, 그녀가 좋아하는 두 사람인 제엄마와 저의 곁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그녀가 굶주림과 더 이상 고통받지 않아 안심이 됩니다.
또한 저는 그녀를 잃어 너무 보고싶고 황폐한 마음입니다.
인키는 저와 11년을 함께했습니다, 제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때에 그녀는 언제나 디바였고 공주였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그녀의 감정을 표현하는것을 절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겉으로는 쌀쌀맞았지만 그녀의 내면은 따뜻했습니다.(츤데레였다.)
그녀가 아는 사람에겐 가장 젠틀하고 다정한 고양이였죠.
그녀는 마지막까지 힘겹게 싸웠습니다, 그녀는 또한 용감하고 강했습니다, 전 그녀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녀는 전세계에서 사랑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유머의 유산과 사랑을 가졌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을 받았습니다.
좋은말을 해주셨던분들, 저를 금전적으로 지지해주신분들과 그녀의 밈을 공유해주시고 그녀를 멀리서 사랑해주신 모든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인키는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특별한 아이였습니다. 그녀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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