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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강유정 즉각 경질하라”…‘민주파출소’ 신고서까지 제출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에 대한 경질을 요구하며 정치권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 당시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를 촬영했다고 비판했고, 이를 부인했던 대통령실이 스스로 사실을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 희생 앞에서 공직사회가 보여야 할 최소한의 경건함도 사라졌다”며 “비상시 내리갈굼으로 상황을 덮으려 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이 과거 세월호 사태를 비판했듯, 이번 사안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인스타그램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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