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에서도 캄보디아 감금 의심 신고가 접수되며 수사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부모는 “아들이 감시받고 있다”는 카톡을 받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https://www.hos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45
아들은 지인 두 명과 함께 출국했으며, 통장이 자금세탁에 이용되고 있다는 내용도 전했다.
경찰은 실종자 등록을 마치고 캄보디아 당국과 협의 중이다.
A씨는 부모와 연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납치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다만 감금 의혹은 여전히 조사 중이며,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관계 당국은 신속한 신병 확인과 안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