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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1순위 지명 박준현, 교육청이 ‘학폭 인정’ 선언…박준현 학폭 결론 뒤집힌 이유 (+박석민, 학교폭력, 충남교육청, 인스타그램)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자 박준현이 받은 ‘학폭 아님’ 처분이 충남교육청 행정심판에서 번복되며 학폭 행위가 공식 인정됐다. 행정심판위원회는 욕설과 비하 표현이 실제 정신적 피해를 유발한 점을 근거로 1호 처분인 서면사과를 명령했다. 초기 심의위 결정과 달리 피해 학생의 불안·우울 증세까지 확인된 만큼 단순 훈련 과정 갈등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피해 학생 측은 학교와 지도자들의 2차 가해 의혹까지 제기하며 억울함을 토로해왔고, 키움 히어로즈는 자체 확인 과정 없이 초기 심의위 결론만 따랐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KBO 역시 드래프트 이후 뒤늦은 학폭 인정 사례에 대한 규정이 없다는 허점이 드러났다. 이번 결정은 향후 행정소송 여부와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결과에 따라 또 다른 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 키움 지명된 박준현 인스타그램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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