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배구선수는 남자선수보다 힘이 약하다
2. 힘으로 상대방을 윽박지르는 플레이를 하기엔 어려워진다
3. 남자경기보다 주고받는 릴리가 길게 이어진다
4. 덕분에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 된다
다른 종목의 여자리그에선 남자보다 힘이약한것이
흥행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지만 배구는 뭔가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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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구루
스파이크 서브가 나오는 남자배구가 더 재밌는 거 같어.. 여자배구에서는 파워풀이 없어
치킨가라아게
강소휘와 문정원을 보시면 되겠네요
키시구루
남자배구는 시몬 있었을 때가 최강이었던거 같음...
여자배구는 헤일리가 고통받는 것만 보였는데
연수동식빵맨
11년도 가빈때가 지렸던거같음
마산아재
남자배구는 그냥 후다닥 하고 끝남.
비슷한예로 k리그보다 wk리그 보면 아기자기하고 플레이 연계가 잘되서 보는 맛이 있음.
눌치
엄마 데리고 남자배구 직관하러 가봤는데
젊은 여자관객이 바글바글하더라
실제로 보니까 선수들 큰키에 슬림한 근육질들이라 매력 넘쳐서 부러웠슴
선넘지말자
조송화선수 응원합니다
교수님욕먹을나이
ㅋㅋㅋㅋㅋㅋ아니 여자 배구만 보다가 남자배구 봤는데 하이큐 실사판이네...ㅋㅋㅋㅋㅋㅋㅋ
ㅣ콘ㅣ
심지어 더 빠름
죽은새들날다
2007년 김연경, 황연주로 대표되는 흥국생명이 미녀군단이니 뭐니하며 막 화제가 될때
올림픽공원 중립경기 여배 보러 갔는데, 마침 그날 여배 앞 경기가 삼성vs현대 였음.
당시 남배 인기가 압도적이라 진즉에 매진... 그것도 모르고 티켓 현장구매 하러 갔다가
허탕치고 앉아있는데 마침 남배 경기 끝남과 동시에 사람들 물밀듯 빠져나옴.
혹시나 해서 매표소에 여배경기만 따로 티켓 파냐고 하니까 안판다더라..
어이없어서 잠깐 서있는데 나같은 사람 대여섯이 모이기 시작.
그때 우연히 옆을 지나던 tv에서 많이 봤던 배구관계자(?)가 무슨 일이냐고 물어봄.
내가 나서서 '아니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빠져나왔는데 여배선수들은 텅텅빈 경기장에서 시합하냐' 시전.
그분이 잠시 생각에 빠진듯 하더니 다 따라오라더라. 따라갔더니 어디 철문 두개 통과 하니까
경기장 안이었고, 빈자리 찾아서 앉으라고 하더라. 선수들 등짝이 바로 앞에서 보이는 자리였음.
관중들은 역시나 반의 반 정도 남아있더라.
요즘은 뭐 gs가 혼자서 장충 매진시킨다니 격세지감이지. 허허..
치킨가라아게
ㅋㅋㅋㅋ 나도 그 흥국 미녀군단시절
주작전까지 팬이었는데ㅋㅋㅋ
표끊어놓고 남배안보고 여배시간에 맞춰서갔었지..
아랴나그란데
예배는 안가고??
아호다
스포츠 흥행은 3박자가 맞아야함
응원할팀. 응원할선수. 응원할경기
우리나라에서 크보가 흥하는건 저 박자를 갖춘 유일한 스포츠라 그럼 배구도 경기와 선수는 응원할만한데 개인마다 응원할 팀이 사실없음 이게 내팀이다 할만한거
익ㅋ명
당연히 움짤 들고왔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
쉐도우복싱
ㅅㅁㅅㅁㅅ
솔직히 말하자 토토 덕분이지
김채원
토토는 남배도 하는데
이번에도
역겨워서 ㅂㅁ
상처많은녀석들
비슷한 예로 여자골프
초안에해결
남배 공 찾기가 넘 힘들어 ㅋㅋㅋㅋㅋ
시구르나
여자경기니까 남자들이 보는거지 저기 위에있는 조건이랑 똑같이 남자배구하면 얼마나 보겠냐
군필여대생
kbo 병신 레져스포츠 때려치고 배구나 볼까
와규먹고싶다
여배 인기있는 이유는 그거 아니다.. 다 알지만 밀 못하는 그 하나
공포의칠성이
080200807
좋아합니다
우희
김치말이막국수
어라... 분명히 페니스였는데
JesusChrist
테니스는 여자들이 랠리 안돼고 남자들이 돼서 재밌는데
강군친구
이동공격, 속공A, 속공B, 시간차, 밀어넣기, 블록아웃 등이 있다는걸 여배보고 알았음.
남배는 걍 왠만하면 스파이크로 끝나서...
회용티슈
여배 보다가 남배 한번 봤는데
진짜 살벌하더라
닉네임은몇자까지가능한가요
공이 느려서 눈맛이 좋음
쯔위
그냥 선수들 몸매 보는 맛에 봄
밤부리
남배는 스파이크를 카메라가 자꾸 못잡아
멍멍타령
이뻐서 그렇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