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의 58세 남성 제프씨는 지난해 코로나사태로 인해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당했다.
그는 신문배달, 식료품점, 자동차 공장의 감독, 건물관리인
지역 병원의 납품 담당 등 다양한 일을 해왔지만
코로나로 인한 긴축재정의 해고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제프씨는 아직 자신이 일할 수 있는 충분한 나이라고
재취업을 희망했으나 이력서를 쓰거나 제출하는 것을 어려워했기 때문에
딸인 레베카는 "그럼 SNS에 도움을 청해보자" 라며 자신의 아버지가 구직을 희망한다고 업로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