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포츠] 한국-이스라엘 야구에서 이스라엘이 내세운 전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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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중인 한국-이스라엘 올림픽 야구에서
선발 투수였던 모스코트가 단 9구만 던지고 아프다면서 강판 당함
이에 한국팀은 선발 나가리 됐으니 싱글벙글 했지만
뒤이어 올라온 것은 제이크 피쉬맨이라는 선수
메이저리그 30라운드 드래프트에 선정될 정도로 유망주이긴 하지만
현재까지 커리어상으로 특별한 점은 없는 선수이다
하지만 이 선수에게는 단 한 가지 장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좌타자 상대로는 극강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점
좌타자의 악몽이라고도 불렸던 선수이다
그런데 한국 타자진이 좌타자로 도배 되어 있었기에 이것을 노린 위장선발이라는 말이 있다.
참고로 강판 되었던 선발투수인 모스코트는 이미 19년에 은퇴한 뒤에 코치하다가 불려나온 것이다.
모스코트는 원래부터 버림패였던 것이고
사실상 이스라엘이 깔아놓은 판인셈
그리고 좌타자 오지환이 투런 홈런을 치며 그 전략은 분쇄되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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