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속에 묘사된 한국전쟁 > 예쓰베스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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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한복. (우리가 아는 그런게 아니고 현대식으로 재해석된 스타일.)

 

 

 

 

 

 

 

 

 

 

김장 (너무 맵게하면 겨우내 다 못 먹는다느니, 옆 집에서는 안 도와준다느니 디테일이 괜찮음.)

 

 

 

 

 

 

 

 

 

공대생-간호사 단체 미팅 

 

 

 

 

 

 

 

 

미군클럽 (1949년 한국어로 번안된 '베사메무쵸'를 부름. 당시 제목은 '남국의 여인')

 

 

 

 

 

 

 

 

 

미군이 왔으니 안심하라는 삐라 

 

 

 

 

 

 

 

 

 

 

대구 시장 (일본식 신사 대문이 붙어있음.)

 

 

 

 

 

 

 

 

 

 

우익단체의 부역자 처형 (이 외에도 남로당계에 대한 폭력도 묘사됨.)

 

 

 

 

 

 

 

 

피난민 검문소.

 

 

 

 

 

 

 

 

대구에 있었던 군용 비행장인 캠프 워커(Camp Walker)

 

 

 

 

 

 

 

 

 

무당이 사는 집 (근데 복장은 어째 3년상 치루는 사람임.)

 

 

 

 

 

 

 

 

 

 

 

 

 

미드 '러브크래프트 컨트리'

 

크툴루 신화를 배경으로 했지만, 이 에피소드는 한국과 구미호 설화를 다룸. (참고로 제작자 중 한명이 조던 필임.)

 

 

한국계 배우들 한국어 발음은 국어책 읽기임. 대본 자체는 자연스러움. 배우도 몇몇은 혼혈인지 백인티가 너무 남.

 

구미호도 우리가 아는 그런 구미호가 아님. (뭔 말인지는 직접 보면 암.)

 

여기저기 어설프긴 한데 그래도 나름 고증한다고 노력한 티가 남.

 

 

 

요즘 유행하는 PC가 떡칠되서 거부감 들기는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에피소드는 당시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과 여성의 사회진출이 거의 불가능했던 50년대 한국의 모습을 잘 살려줘서 오히려 정상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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