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 (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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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가기전 아세트아미노펜 두알 먹음
접종하러 예약한 병원에 방문
조금 오래된 옛날 동네 병원 느낌
문진표 작성
작성중에 앞에 먼저 맞았던 다른분이 지혈이 잘안됐는지 피흘리면서 오심
남자특 신경안씀 난 언제 맞나 싶음
(거기있던 대기중이던 남자분들이 저까지 3명? 이였는데 신경 아무도안씀 ㅋㅋ)
다 작성하고 잠시 기다리니 접수 카운터에서 팔내리고 무슨 찍어내듯이 순서대로 접종 다 완료
맞고나니 맞은 부위가 뻐근함
그외엔 뭐... 연차썻겠다 알차게 보냄
저녁때쯤 살짝 미열과 두통?이있길래 그냥 월요병인가 보다했음
(저는 월요일만 되면 머리아파서 월요일이라 그런가 했어요 ㅋㅋ)
그래도 더아프기전에 아세트아미노펜 두알 더 복용
잘때쯤 11시쯤? 오한이 들어서 이불꽁꽁싸매고 잠듦
아 자기전에 또 아세트아미노펜 두알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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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잘잠
오늘 괜찮으면 그냥 출근할려고했음...
그래도 몸살기운이 있긴해서 선풍기틀면 춥고 끄면 열때문에 더워서 뒤척이긴했음
몽롱한 상태로 11시까지 자다가 더이상 잠이안와서 몽롱한 기운에 커뮤니티 눈팅함
저녁먹을때쯤 안아픔
오늘 연차가 너무 아까움 그생각뿐...(잠만 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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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부위에 근육통은 살짝 남아있음
출근
네 뭐 지금 아무렇지도않고 열심히 출근해서 코딩중이네요
다만 어제 연차는 너무아깝다는 생각밖에
뭐 어제 출근했어도... 몽롱해서 일은 제대로 못했을것같긴해요 ㅋㅋ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를 주니 꼭 정량지켜서 드시길 바래요
끝! 이제 맘편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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