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한 프로듀스 시즌 1~4 조작 보도.jpg > 연예/국내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조작이 안 가해진 것이 없으며 거창하게 '대국민 오디션'이라고 자칭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이

맘놓고 대놓고 조작을 가하려고 하면 얼마나 취약해질 수 있는지 맹점을 제대로 드러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저 정도면은.

 

특히 가면 갈수록 조작에 대한 범죄 수위는 시즌이 계속될수록 더욱 대담해졌으며 결국 가장 광범위하게 조작이 가해진 것은 시즌 4가 되었지.

저 정도면은 굳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계속 존속시키고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감이 드는 것이 지극히 상식적일 거임.

 

게다가 굳이 조작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조작의 여부와는 별개로 PD나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자회사 측에서 자신들이 뽑기를 원하는

멤버들 위주로 편집과 분량을 몰아줘버릴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음. 자기네들이 뽑고싶은 멤버들은 좋은 그림과 스토리를 그려내는 쪽으로.

 

그렇게 해서 방송 분량을 몰아주고 연출하면서 자기네들이 떨구고 싶은 멤버들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지는 유명하잖아? '악마의 편집'이라고.

 

이렇게 PD와 제작사 측에서 자신들의 입맛에 따라 편집을 가하고 분량 몰아주기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맹점이 있는 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저걸 좋아하지 않고 마음에 안 들어했고 조작에 너무 취약한 것이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결국 터질 게 터지고 말더라고.

 

애초에 아이즈원부터가 프로그램의 제작 PD인 안준영과 그 제작진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고 마음에 드는 애들 12명 위주로 긍정적인 편집과 많은 분량을 몰아준

결과물이고 실제로 그 의도는 성공해서 10명이 선정된 것이잖어. 그래서 자신들의 의도대로 되지 않은채 순위권에 들어온 한초원과 이가은을 조작으로 떨군 거고.

 

솔직하게 말해서 PD와 제작진의 의도가 대놓고 개입되고 저걸 막을 수가 없는 한계가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필요하지 않어. 존재 가치가 무의미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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