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어제 방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나온 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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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방영분에 나온 장면인데, 남자가 자신의 아내가 불륜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분노해서 바람을 피운 두 연놈을 처단하겠다고
샷건을 들고 정의 구현을 하고있는 모습인데, 내용이 내용이고 연출이 연출인지라 괜히 19금 시청가 등급을 받은 드라마가 아님.
근데 저건 샷건을 들고 불륜을 저지른 두 연놈을 처단하고 싶다는 남자의 상상일 뿐이지, 저걸 실제로 실행까지 옮기지는 못했음.
뭐 대략 짐작은 되겠지만 막장스러운 드라마의 대가인 김순옥 작가가 쓴 드라마임. 게다가 이 드라마의 연출 PD인 주동민 PD도
자극적인 내용의 드라마나 막장 드라마를 여러번 연출한 경험이 있는지라 어떤 의미에서는 시너지가 무시무시할 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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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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