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축구 선수가 상 받고 식은땀 흘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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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리그 득점왕, 베스트11 2관왕을 차지한 제주 유나이티드 공격수 주민규
수상 소감에서 부모님, 장인어른, 장모님 다 인사 드렸는데 와이프만 빼먹어......
참고로 아내분은 시상식 끝나고 바로 이동하기 위해 차 안에서 시상식을 시청하고 있던 상황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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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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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크화이트님의 댓글

그 어느 개그맨이 신인상때 그랬다더라
그러면서 하는말이 "대상이면 그래도 다음에 기약이 있지 신인상은 인생 한번뿐이라 나는 아직도 와이프한테 욕먹고 산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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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iverse님의 댓글

자칫하면 축구 인생이 아니라 인생에 위기가 찾아올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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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잘함님의 댓글

이걸로 영원한 을이 되버림ㅋㅋㅋㅋㅋ
말싸움 시작하면 "신인상때!"하면 못 이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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