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이고 참된 게임사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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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군수기업재벌에게 입양되어 하루종일 후계자수업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적어도 더이상 자기같은 아이들이 나오지않길 바라며
사장으로 취임이후 군수기업을 게임기업으로 바꾸며 어린이들을 위해 살기로 다짐
이른바 야심차게 카이바랜드라는 놀이공원을 만들어 무려 어린이들에겐 무료로 제공하는 방정환 그자체였다
아무에게나 반말을 틱틱뱉는 싸가지없는 사람이라고 보일수 있겠지만 적어도 어린아이들에게는 존댓말을 하며 자신을 낮추는 사람..
그것도 모자라 본격적으로 듀얼몬스터즈를 인수할때에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직접 카드로 만들어주기도 했다..
미친새끼...
그래서 더 멋진 새끼...
참고로 이 아이는 gx에서 나오는 주인공 쥬다이다
아무튼 이렇게 럭키뇨끼랜드도 만들고
아이들을 위해 베푸면서 살아가면서 참된 기업인으로써의 면모는 부족함이 없었는데..
하나 딱 걸리는것이 있다면
회사에도 백룡이
카이바랜드에도 백룡동상이..
백룡열차가...
혹은 자기가 백룡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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