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말자고 하면서 본인 팬에게는 포기하라고 한 꼬북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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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신느본문
오늘 삼성역에 올라온
브레이브걸스 지하철 광고.
“존버의 아이콘”이 된 쁘걸의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라는 말이 너무 감동적인데...
정작 오늘 쁘갤러 한 명은
꼬북좌한테서 걍 접고 포기하라는 내용의 dm을 받음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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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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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폴리시아- 1(current)
더는 바라는게 하나도 없으나
월급쟁이는 월요일이 밉다
오늘은 국밥이 떙기긴 하는데
더위가 한풀 꺾이긴 했는데
피곤해도 맛있는걸 보면 들어가긴 하니까
하루가 너무 바쁘다고 느껴짐
지금 이 시점의 최대 근심
다소 늦었더라도 해결을 보긴해야하는데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근데 너무 들이부었나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