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사장의 돈에 대한 광기를 엿볼수 있는 에피소드
본문
다람이 : 내가 그 벌레를 잡아드리죠.
다람이 : 보수만 충분하다면.
집게사장 : 안돼!!!! 단 한푼도 줄 수 없어! 절대로!!
집게사장 : 차라리 그 벌레가 여기와서 너희를 산 채로 먹어버리는게 나아!!
끄아아앓앓앓.... 어허허허허 허헣
...
(다들 빤히 봄)
집게사장 : ...이런, 미안해.
다람이 : 으헤헤헤 됐어요, 돈은 필요없어요. 그냥 장난 한 번 쳐본거에요.
집게사장 : 헤헤헤헤헤(웃음)... 으헝헝헝헝(울음)...
이 구두쇠가 돈에 미쳤다는 것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는 워낙 많지만,
알레스카 황소 벌레 에피소드가 그 중에서 특히 백미인데,
고객은 물론 이웃이라 할 만한 사람들이 우루루 모여있는 자리에서, 게거품을 물고
'차라리 니들이 먹혀버려라'는 충공깽스러운 발언을 내뱉는 모습이
그의 돈에 대한 집착과 광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700원에 스폰지밥 팔아먹은 에피소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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