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황정민이 "악기 배우러 유학갈까?" 하자 들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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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의 취미는 악기연주로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당시 드럼을 배우고
지금은 첼로 레슨도 따로 받고 있을 정도로 악기에 대한 열정이 있는데
한때는 관악기인 클라리넷을 배우다가
배우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해외 음대로 유학 생각도 했었는데
당시 부인 분이 "닥치라" 고 하길래 그만뒀다고
참고로 부인은 황정민 소속사 대표이자 고등학교 동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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