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넷을 달궜던 원피스 엔딩설 >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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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 바라보는 7개의 방

 

 

 

그중 하나엔 거대한 무기와라가 있음

 

 

 

원피스에는 희귀종이라고 불리는 인외종족이 있는데 인어와 어인을 함께 본다면 7종류가 됨

 

즉, 7방은 각 종족을 상징하고 큰 모자는 거인족의 껏이 아닐까라는 추측에서 시작됐던 썰

 

 

 

 

천룡인의 후예인 돈키호테가 그중 하나인 소인족을 노예로 부렸고, 지금 천룡인들이 어인/인어를 노예로 썼던 걸 생각하면

 

이 희귀종들은 천룡인들에게 차별받는 역사가 있었고

 

 

 

 

7종족은 천룡인에게 해방되길 원했음. 

그래서 천룡인이 살고있는 마리조아를 부숴버릴 혁명계획을 준비함

 

 

 

 

 

근데 천룡인들이 살아가는 성지 마리조아 바로 아래에는 어인섬이 위치해있음. 마리조아를 부수면 어인섬이 박살남

 

 

 

그래서 어인섬의 주민들은 노아에 태우고

포세이돈의 해왕류 조종으로 노아를 움직여서 미리 피신시킨 이후에

플루톤으로 마리조아를 부순다는 계획.

(우러너스는 아직 모름)

 

 

 

그리고 이 계획(혁명)을 준비했던게 

바로 조이보이라는 사람이고 

7종 혁명의 증표같은게 밀짚모자였다는 것.

 

 

 

 

그런데 모종의 이유로 혁명이 실패했고

결국 노아와 고대병기도 그대로 남겨졌으며

 

조이보이는 포네그리프에 계획실패에 대한 사과문을 어인섬에 남김

 

 

 

 

 

그런데 수백년 후에 조이보이와 같은 생각을 가진 남자가 나타난게 바로 골D로저

 

7종족 혁명의 증표인 밀짚모자와 함께

지배보단 자유를 원한다는 그의 인식을 토대로

 

이 계획에 대한 내용을 포네그리프로 알게 됨.

하지만 불치병에 걸려서 또다시 실패하게 되고

 

 

 

 

 

3번째 계획 실행자가 바로 샹크스

4번째가 루피라는 썰.

 

무기와라는 이 자유와 혁명의 상징임.

 

 

 

 

 

만약 루피가 성공한다면

루피가 플라톤으로 레드라인을 부숴야하니

루피가 어인섬 멸망시킬거란 예언도 어쨌든 적중

 

 

 

 

 

 

 

 

 

 

마리조아가 있는 레드라인이 부서지면 

5개의 바다가 만날 수 있게되어서

세계 해도를 그리는 나미의 꿈이

5개 바다가 만나는 지점인 오올블루 상디의 꿈이

역사의 진실을 알게되어 로빈의 꿈이

차별없는 세상에 징베의 꿈이

꿈의 바다로 세계를 일주하여 프랑키 꿈이 이뤄짐

 

 

 

그리고 다섯바다와 일곱종족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세계 (ONE PIECE)가 된다는 것

 

 

 

 

 

 

 

 

이라는 소리가 서양쪽 인터넷을 달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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