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하자드 우로보로스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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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바이오하자드의 흑막이자 간지 간지 웨간지를 통해
사작한다.
우리의 진 주인공 알버트 웨스커는
T바이러스 G바이러스를 통해 한가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아무리 BOW(바이러스형 생물 병기) 가 강하다해도
통상적인 현대병기보다는 강력하지 않았고
그 감염력 또한 BSAA를 필두로한 세계정부의 힘으로
빠르게 억제 전파를 막을 수 있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토록 생물 병기에 집착 해야 하는가"
초 국가적 기업 엄브렐라의 힘이면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었는데 그 힘의 집약이 고작 바이러스 개발이라는 것에
의문을 품은 알버트 웨스커는 자신의 의문 해결을 위해
엄브렐라사의 창시자 스펜서를 찾아가게 된다.
"왔는가"
스펜서에게 알버트 웨스커는 그의 열망과 진의를 듣게 되는데
스펜서의 목적은 고작 바이러스 생물 병기 따위가 아니었다.
그는 오래전 발견했던 시조화
아프리카 부족의 왕위 계승식에 쓰이던
생명체를 유전적으로 강화 시키는 그 꽃을 보며
인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던 것이었다.
스펜서는 시조바이러스를 만들어내며
인류의 강제적인 진화, 1만년 아니 몇만년은 지나야
얻을 수 있는 유전적 진화를 단시간에 얻으려 했으며
그 진화의 가능성은 불로불사 모든 질병의 극복
유기 생명체로써의 한계를 극복한 신인류의 탄생이
목적이었고 BOW같은 생물병기 따위는 하찮은 부산물에 불과 했다.
그리고.. 스펜서는 자신에게 살의를 보이는 웨스커를
보며 희미한 미소를 띄었다.
T바이러스로 인해 강화된 인류
인간의 지성과 더 강인한 힘을 가진 존재가
눈앞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네 놈이 바라던 신, 내가 되어주지"
그렇게 스펜서를 죽인 알버트 웨스커는 인류의 최종 진화
신과 가장 가까운 존재가 되기 위해 하나의 바이러스를 만들어
내게 된다.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고대 신화에 나오는 무한의 뱀
세계를 감싸고 있는 거대한 뱀의 명칭을 딴 바이러스는
스펜서가 가장 처음 만들어낸 시조바이러스
그 최초의 바이러스의 독성을 약화 시켜
거의 모든 유기생명체가 진화를 이룰수 있는 바이러스로
재탄생 시킨 것이었다.
우로보로스 바이러스의 특성은 이렇다.
투여 직후, 피험자에게 이하의 증상이 나왔을 경우가 있으나 이상은 없습니다. (=착각·망상·마비 등을 일으키는 의식 장애) 또는 착란현상 적합한 경우 바이러스의 활동은 일시침정화 합니다. 자기증식을 시작합니다. 검은 거머리 형태의 바이러스의 막을 만들어 체외로 배출합니다. 필요합니다.
즉 우로보로스 바이러스는 시조바이러스와 같이 적합한 DNA 선택받은 DNA를 가진 인류를 선별해 최종적인 진화형태로 각성시켜주는 특성을 가졌다.
물론 적합하지 않은 DNA를 가진 유기 생명체는 강화는 커녕 짜파게티로 강제 변이 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나 적응만 한다면
곤충은 물론 이미 T바이러스 G바이러스에 감염된 생명체조차 강화시켜버리기도 했다.
우로보로스 바이러스의 위험한 점은 무차별적인 감염이 있는데 이 바이러스는 필요하다면 시체조차 강력한 BOW로 만들어 버린다는 점에서 더 끔찍했다.
하지만 결국 알버트 웨스커의 계락은 우리의 근육 고릴라 바위마저 주먹으로 밀어내는 괴물
영웅 크리스 레드필드에 의해 무너졌으며
신세카이의 신이 되겠다는 그의 말로 역시 짜파게티로 변하는걸로 우로보로스 계획은 종료하게 된다.
마지막은 바하 5 히로인 쉐바 아로마, 질 발렌타인으로 눈정화 하자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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