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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주의]롤드컵 3회우승을 썻던 T1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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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큰놈들시발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27.0) 작성일 20-11-03 21:01 조회 1,2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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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롱주에서 LCK 우승, 2018년 iG에서의 롤드컵 우승, 2019년 담원 롤드컵 진출의 화려한 성적을 자랑하다 T1에 부임한 김정수

 

2020년 3년 계약을 맺으며 야심차게 선임했지만 인터뷰, 선수 기용으로 인한 잡음과 롤드컵 진출 실패라는 최종성적으로 결국 경질

 

이번 시즌은 좀 그렇기는 했어도 롤판 탑티어 감독이라는 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었기에 다음 감독으로는 누가 올까 사람들의 말이 많았음

 

팬들이 유력하게 생각하던 후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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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서 코치와 감독으로 롤드컵 3회 우승을 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19년을 끝으로 헤어졌던 김정균(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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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동을 스프링때 우승시키고, 서머때 준우승 시켰던 윤성영(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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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 4강 신화를 썼지만 김정수와 마찬가지로 롤드컵 진출 실패를 책임지고 사임했던 복한규(레퍼드)

 

등이 있었음

 

T1 팬들은 꼬마도 FA고 사실상 꼬마겠지 하면서 스토브리그(롤드컵이 끝난뒤 3주간의 이적시장)를 기대하고 있던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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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이상호(에포트) 선수가 실수로 디스코드를 유출시켜버림 (현재 방송클립은 삭제됨)

 

맨 위에 보면 #Polt 감독님과 #LSXYZ 코치님이라고 나오는데 저 둘이 누구인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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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t는 롤판과는 아무 연관도 없던 전 스2 프로게이머고

 

그나마도 올해 롤 시작해서 골드 찍은 게 끝임, 진짜 영어 잘해서 T1 CEO랑 대화 가능하다는 거 빼고는 장점이 없음. (근데 영어는 레퍼드도 잘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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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는 LCK 영어 해설자인데, 롤판에서 나름 유명한 사람이긴 함. 근데 이 사람이 왜 유명한가 하면

 

인종차별 및 솔랭 고의트롤 하던 지 선수 감싸주다가 자그마치 코치로 부임한다는 "T1의 박의진(운타라)" 선수를 정치질로 담그려고 한 전적이 있음.

 

능력은 코치로는 2부리그에 있던 팀 맡아본 게 전부라서 능력이 출중한가? 하면 그것도 의문부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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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팬들 졸라 빡쳐서 인스타 테러하다가 지금은 인스타 댓글을 막아버렸고

 

몇시간 전에 분위기 파악 못하고 유튜브 영상 업로드 하다가 지금은 유튜브 영상 댓글창 불타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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