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조리돌림이 난무하던 블리자드 철인 3종경기 결승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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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끝난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
앞선 종목(옵치, 하스스톤)에서 승부가 결정난 상황에서 스타 종목 경기가 시작 됨.
크랭크 팀은 패배 확정인 만큼 스타 종목이라도 이기자하는 분위기
근데 상대팀으로 나온 이성은 선수는 '그 광안리 세레모니'와 '마주작 능욕 댄스'의 주인공인 만큼
승기를 잡자 3연 핵을 터트려서 개쌉능욕을 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설진들은 전날 강민의 아니시에이팅 사건으로 맘껏 놀리지는 못하고 아!!!!!!!! 소리 밖에 안함
그 와중에 참패 당한 크랭크 선수가 울고 우는걸 본 옵치 전프로 김도현 선수랑 다른 팀원들도 울컥해서 같이 눈물바다 행
전날의 악몽이 떠오르며 좆된 걸 감지한 용준좌
(채팅으로 저기 눈물바다라고 알려줌)
해설진: 어... 크랭크 선수?
크랭크: 안녕하세요. 핵의 위험성을 알린 선수, 크랭큽니다..
해설진: ㅋㅋㅋㅋ 아 그렇죠 ㅋㅋ 한반도 비핵화를 해야하는 이유죠 ㅋㅋ
해설진: 괜찮아요! 준우승도 정말 잘한겁니다!
크랭크: 쓰읍.. 글쎄요.. 어윤수는 그런 생각을 안했던거 같은데 ㅠㅠ
???
용준좌 행복사 ㅋㅋ
그외에도 다른 선수가 한세트 따내자 채팅으로 '스승님(크랭크)의 원수를 갚았다!!' 이렇게 치고
서로 티키타카 잘하고 훈훈하게 끝남
그리고 크랭크는 대회가 끝난 후 군대에 간 어윤수에게
'넌 이 문자를 못 보겠지만 오늘따라 윤수 니가 많이 보고싶다'라는 내용의 장문 카톡을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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