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주의)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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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입니다.
이때는 뭔가 무협 게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슬리피우드라는 이름이 아니라 그냥 "던전" 이었네요.
한 마을에서 다른 마을로 가려면 꼭 던전을 거쳐가야 했습니다.
아니면 빙 둘러서 가던지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그림체의 맵이 되었습니다.
늪지대가 사실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이때까지도 길 따라서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한바퀴 돌 수 있었네요.
페리온이 차지하는 영역이 넓었군요.
사진이 없어서 GMS로 대체했습니다.
커닝스퀘어랑 지하철이 추가되었고, 엘리니아가 확장되면서 페리온의 영역이 줄어들었군요.
(사막이 순식간에 숲이된다고?)
여섯갈래길이 생기면서 빅토리아를 한 바퀴 휘감던 길이 중심에서 뻗어나가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그분" 의 영향으로 테마던전 여러 곳이 검은 사슬로 잠기게 되었습니다.
이 상태가 꽤 유지되었던걸로 압니다.
루팡과 멜러디, 파우스트가 살던 숲이 잠겨버리고 메르세데스의 홈타운 "에우렐"과 "엘리넬"이 추가되었습니다.
마치 대륙이 자라난것 같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플로리나 비치가 잠겨버리자 이떄를 노려서 골드비치가 생겨납니다.
버섯의 성과 커닝스퀘어, 저주받은 숲은 각각 개편, 커닝타워, 마법사협회가 되었지만 플로리나 비치는 사라져버렸습니다.
마법사 협회가 생겨났습니다. 플로리나 비치는 여전히 잠겨있구요.
커닝스퀘어와 비슷하게 생긴 커닝타워가 들어섰습니다.
여기서 바로 아래와 같이 간추려졌습니다.
지금의 월드맵입니다. 디테일이 사라지고 편의성이 극대화되었습니다.
빼곡히 자라있던 나무들과 페리온의 황무지가 제거되어 이제 지역의 특성을 알 수 있는 것은 땅 색깔 뿐이네요.
각 마을을 표현하는 건축물들이 거의 다 사라지고 아이콘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마을 이름이 적혀있는 스크롤 테두리를 보시면 일반 마을은 파란색, 테마던전은 붉은색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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