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모바일게임에서 과금유도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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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IP 시스템
요즘 게임도 VIP 시스템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중국은 여전히 보편적인 과금유도방식임.
vip 등급을 올리는데 돈이 많이 들지만 그 만큼 높은 등급의 vip 에게는 특별 패키지를 계속 제안하면서
지속적으로 추과 과금을 유도함.
2. 빙고(컴플리트 가챠)
좀 악질적인 BM중 하나인데 항목을 완성하거나 줄을 만들어 원하는 추가 보상을 얻게 해주는 방식임.
근데 꼭 필요한게 안나오는 편인데 그 이유는 그 필요한 부분은 매우 낮은 확률로 잡아 유저입장에선
"저 하나만 완성하면 되는데..." 하면서 계속 돈을 쓰게 만드는거임.
3. 컬렉션
아이템을 컬렉션에 등록해서 스탯 상승효과를 보는 것임.
필요없는 템, 내가 썼던 템 쓴다고 해서 다른 과금시스템보다 거부감이 적은게 특징인데 컬렉션을 만들기 위해
유저는 과금이나 많은 재화를 써야함.
4. 마일리지
과금을 하면 일부 금액을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남은 마일리지를 아까워서 혹은 조금 모잘라서 과금을 해야하게 만드는 방식임.
혹은 마일리지 상점의 아이템을 파격적으로 만들어 마일리지를 얻기 위해 과금을 하게 만듬.
5. 클리커 게임
시간이 지날 수록 과금으로 얻는 재화의 가치가 낮아짐. 단순히 한 순간을 넘기도록 과금을 유도함.
6. 패스
시즌마다 패스를 열어서 무료와 유료를 구분함.
당연히 유료로 구입한 패스는 보상이 많음.
착한 BM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진척도를 엄청 길게 빼서 추가적인 과금을 유도하기도 함.
과금 안한다고?
그럼 P2W 생태계에서 초식동물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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