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 시작 전 5위도 힘들겠다던 언더독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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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라는 팀이 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2위를 찍은 팀이지만, 프론트의 병신짓으로 인해 선수들이 다 떠나고, BJ 출신 1년차 신입 하나 남은 상황이 됐음. (이제 올해가 됐으니 2년차됨)
결국 빈 자리를 다시 신인들로 메꿔서, 팀이 1년차 신인 + 2년차 왕고로만 구성된 팀이 됨.
감독은 씨맥이라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감독인데 선수를 발굴하는 재능은 뛰어나다는 감독이긴 한데... 암만 그런 감독도 저 스쿼드론 힘들지 않냐는 말이 있었음.
이런 상황이라 올해 시즌 전의 포부를 들어보면...
자기가 봐도 5등 위로는 무리겠다 싶은 신인...
현재 리그 전반기가 끝난 지금... 결과는?
2위/3위랑 승차 없는 4위...
(참고로 저 3위 팀이 주축 멤버가 간 팀임. 팀 이름은 한화임 ㅋ)
다른 스포츠도 똑같지만 이렇게 언더독들이 나오면 보는 재미가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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