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큰 햄탈워 리자드맨 일대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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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력한(?) 세력은 날 샌드위치하던 스케기와 스케이븐을 박살내고 세력을 이따시 만큼 키우는데 성공
물론 초반에 플레이 미숙으로 개말아먹고 다시 시작한건 비밀이다
석판을 생산하는 영지를 가진 헌츠마샬을 후딱 박살내고 싶지만 주둔군과 군단으로 나보다 물량이 많아 포위하고 소모성 피해를 주는중
멍청하게 영지에서 뛰쳐나와서 날 패면 좋았을껄 계속 집만 지켜서 턴만 아깝게 잡아먹지만 내가 싸운다면 불리하니 그려러니 한다
외교 상태가 말이 아니다 마즈다문디가 외교 -10 효과 때문에 같은 리자드끼리 꾸역꾸역 작은선물로 우호도를 눈물짜내며 올린다 ㅜㅜ
(도마뱀 쉑들 동족인데 좀 무역좀 하자 하이엘프 쉑들은 이미 물건너 갔고 니들이 답인걸...)
무역이 돈벌인데 난 지금 어느 누구랑 무역을 못하고 있다 그지깽깽이다 아주 그냥 하이엘프랑 브레토니아할때는 이 정도로 빡빡한 삶이 아니였는데 외교 -10이 크긴 큰가보다
멍청한 ai 덕분에 자전비 효율 개이득! 리자드맨은 자동전투 효율이 쓰레기라 수동전투해야 하는데 이건 뭐 압도적이니 자전 할끼야 ㅎㅎ
여기 선택지에는 없지만 그전 선택지에서 약탈를 선택할 수 있는데 약탈로 돈 뽑아먹고 다시 선택해서 점거를 하는 플레이가 아주 개꿀이다
설치된 건물을 뽀개주고 바로 석판 생산 건물을 올리고 이제 의식을 진행해야할거 같다 티리온놈이 압도적으로 달려가서 큰일이다;; 나 이거 승리 할 수 있겠지...
저 빌어먹을 툼킹 미라놈을 어찌 해야하는데 자꾸 날 콕콕 찔러서 말이야 자전으로도 개털리는 주옥밥이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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