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주식 일기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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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상했던 것처럼 신풍제약의 임상2상 승인 소식과 함께 장초에 오늘 상한가에 전액 매도 했다.
최종 수익률은 45%로 적은 돈이었지만 짭짤 했다. 이래서 돈이 돈을 부른다고 하는 가보다.
넷마블은 예상실패로 실적이 개바닥남과 함께 내 이익도 개바닥이 났다. 애초에 매수했든 금액이 낮아 다행히 4%정도의 이득을 봤지만 13%를 볼 수 있음에도 욕심에
눈이 멀어 팔지 못했다. 심지어 잘 아는 주식인데도... 코웨이랑 넷마블 덕분에 한 번더 배웠다.
대림산업은 AI 추천 주로 들어 갔는데 다들 기대는 하는 것 같은데 딱히 재미있는 상황은 없다. 한 달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넷마블의 빡침으로 동국제약도 AI 단기주에 소식이 좋아 치고 빠지는 걸로 정규시장 마감 10분 / 시간외로 5%의 정도 수익을 올렸다. 짭짤 했다.
3개월 정도 되었는데 매달 당직비 정도 회수 하는 것 같아 괜찮은 수익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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