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사실상 항복한 아르메니아 접경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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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에 가까운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휴전합의가 이뤄지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터전인 아르메니아 접경지역이 며칠 안으로 아제르바이잔에게 공식적으로 이양될 예정
이에 무슬림들에게 넘겨주느니 차라리 불태워버리겠다며 주민들이 스스로 자기 집과 마을 시설에 휘발유로 불을 지르고
아제르바이잔이 훼손하고 모욕할 가능성이 높은 조상들의 묘까지 수습해서 옮기고 있음
해당 지역 주민들은 난민, 노숙자로 전락해서 현재 갈 곳이 없어짐
젊은 남자들도 다 죽어서 노인이랑 여자, 아이들이 대부분이라 더 절망적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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