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임용시험 이미 봤는데 어쩌나?...응시생 2명,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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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2&aid=0001517622
[앵커]
지난주 토요일에 중등임용시험이 예정대로 치러졌는데, 시험을 본 수험생 두 명이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 명은 격리 대상자끼리 시험을 봤지만, 나머지 한 명은 일반 고사실에서 다른 수험생들과 치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문제는 강원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
'검사 대상자'라는 통보를 시험이 끝난 뒤 받아 별도 격리 없이 일반 고사실에서 시험을 본 겁니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 : 시험 본 게 1층인데요. 1층에서 시험 본 사람은 52명, 시험 운영요원이 80명, 132명은 전부 검사 대상자이고요.]
그러면 저거 같이 본 사람들끼리 전염 오지게 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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