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장에서 판사한데 혼난 검사와 경찰 > 정보이슈/이슈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정보이슈

이슈 재판장에서 판사한데 혼난 검사와 경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니신느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27.0) 작성일 20-11-30 00:25 조회 603 댓글 0

본문

17611dca40b379c65.png.jpg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일어난 일임

 

차량이 행인들 보고 멈춰섰는데 자전거가 지나가다가 넘어짐....

 

운전자가 내려서 자전거 세워주고 119 불러주고

 

상태 살펴보다가 갈길감....

 

 

자전거 행인 전치 8주 나왔다는데

 

어이없는게 뜬금없이 운전자를 뺑소니 범으로 기소당함

 

 

 

 

17611deca5a379c65.png.jpg

 

목격자들 진술도 있고 

 

운전자 때문에 넘어졌다고 단정 지을수도 없고

 

재판부는 뺑소니라 볼수 없다고 무죄 결론냄

 

 

 

근데 여기서 판사가 개빡친게

 

 

17611dfc1af379c65.png.jpg

17611dffea5379c65.png.jpg

17611e17531379c65.png.jpg

 

우선 경찰이 무죄추정의 원칙 따윈 개무시함.....

 

운전자가 뺑소니 범 이라는 증거가 없음에도 뺑소니범으로 몰아세우고

 

니가 뺑소니범 아니라는 증거 가져오라고 함....

 

없으면 니가 범인 응 수고 하고 법원에 이새끼 범인이에욧 해버림...

 

 

검사새끼는 그걸 받고 앙 실적띠  하면서 바로 재판들어감....

 

운전자가 형사들이 강압적이였다 라고 했지만 무시하고

 

장문의 질문후 단답형 답만 받음 

 

 

17611e35f05379c65.png.jpg

 

17611e3c21c379c65.png.jpg

판사가 사건 과정 보고

 

이건 진짜 너무 한다 싶어서 어이가 없어서

 

무죄 판결 내면서 

 

어떻게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런 수사를 할수있냐고 

 

검경 수사 비판 했다고함  

 

 

얼마전에 이춘재 대신 억울하게 옥살이 하신분보고 참 안타깝던데

 

실적 때문에 엄한사람 잡아서 범인 으로 만드는 

 

버릇 아직도 못고친듯...

 

 

 

※판사는 사법부 소속이고, 검찰, 경찰은 행정부 소속이다.

  즉, 삼권분립에 의한 견제가 작용한 사례이다.

 

 

추천1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으로 돌아가기
전체 743건 3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YE-AH.NET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