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외국기업의 소비자 우롱, k 호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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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발생한 가로수길 애플 서비스 사건.
수리 담당자가 영어는 할줄 아냐며 사람 갖고 놀리는듯한 언행을 했고 분을 참지못해 제품을 바닥에 던져 부수었던 사건인데
그뒤에 서비스가 좀 나아지는가 했으나
본질적인 문제는 개선되지 않고 있음
고장이나 수차례 가로수길과 수리센터를 방문 했으나
이 업체 저 업체로 책임을 회피하고
심지어는 자신들은 녹음하면서 고객에겐 상담내용을 녹음하지 못하도록 녹음을꺼라고 함.
이에 소비자들은 예전부터 분통을 터뜨리고 있었음.
잘 쓰고 문제없을땐 우리 고객님인데
문제 생기면 수리과정이 매끄럽지 못한것..
이로 인해 국민청원이 올라가기도 하고..
그럼에도 애플은 자사가 갖고 있는 방침에 어긋나면 수리를 요하는 상태인게 명백해도 무상수리나 교체를 해주지않음.
애플의 배터리게이트 문제로 60000명이 고소했는데
수사는 지지부진한 상황..
애플 본사도 법적 공방에 따른 대응만 할뿐 고객을 상대로한 이렇다할 대응을 하지 않고 있음
반면 프랑스나
이탈리아, 미국등의 국가에는 과징금을 지급함
이는 한국에 제대로된 집단 소송 제도나 레몬법이 없기 때문에 애플이 배째라 시전하는것.
법제도가 미비하니 6만명을 전부 조사하는데 시일이 많이 걸리고 결국 포기하는 사람이 대다수
심지어 애플은 한국 사무실도 감춰둠.
간판에 보면 38층 39층 40층이어야 하는데
38층이 두개, 그뒤 바로 40층으로 표시되어있음
이러한 문제는 불차로 유명한 BMW 나
배기가스 조작한 폭스바겐, 포르쉐, 포드, 등
여타 외국업체에서도 나타나는 양태임
책임진다고 하고도 사건발생시 소송을 걸어 소비자가 포기하게 만드는 일도 종종 발생.
K 호갱을 그만 당하기 위해선
우리같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 개정이 시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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