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천에서 동사했다고 알려진 외국인노동자 부검 결과 나왔다.
본문
경기 포천경찰서는 24일(오늘) 캄보디아 이주노동자인 31살 속헹 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간경화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사망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으로 볼 수 있는 검사 결과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 20일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들과 119구급대원들도 흔히 저체온증으로 숨진 시신에서 나타나는 ‘선홍빛’ 시반이 육안으로 관찰되지 않아 ‘동사’, ‘저체온증’으로 인해 숨졌을 가능성을 경찰은 높게 보지 않았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847138
부검결과 동사가 아니라 지병으로 인한 병사라고 함.
애초에 현장감식한 경찰도 동사가능성 낮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냥 지병으로 죽은거면 뉴스거리가 안된다고 생각해서인지 제일 중요한 경찰입장은 빼고 동사한것 같다는 목사 인터뷰만 언급한 뉴스가 대부분이더라.
추천1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1(cur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