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서울에서 길 찾을 때 실수 방지 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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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김민석인데 이랬었다고 한다.
이렇게 걸어서 약 10분거리이고 1km도 안되는 거리를...
이렇게 뺑 돌아서 다녔단 뜻이다.
참고로 고속버스터미널역은 극악의 환승역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전철역 사이에 엄청 가까운 역들이 있다.
- 용산역 ~ 신용산역
- 남영역 ~ 숙대입구역
이렇게 2가지다.
500m도 안된다.
개인적으로 1km 이내는 그냥 걷자는 마인드다.
김민석은 90년생으로 아형에서 얘기한 시점은 대략 2011년정도로 추정이 된다. 아직까지는 완전하게 스마트폰 보편화가 되지 않았을 때다.
비록 지금은 폰으로 장땡인 시대지만 실수가 아얘 일어나진 않을 것 같다. 그래서 간단하게 몇가지 Case를 알아보자.
1. 서울로 비행기를 타고 가서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강남으로 놀러갈 때는 그냥 9호선만 쭉 타고 가서 신논현역에서 내려서 걸어다니면 된다.
2. KTX 타고 서울역 도착의 경우 강남역 2호선에 강박을 갖지 말고 동작역에서 9호선으로 갈아타서 신논현역에서 내리면 된다.
3. 서울의 주요 관광지다.
시청~광화문까지는 그냥 걸어도 볼게 많으니 시청역 근처 더플라자에 숙소를 잡은 경우 경복궁을 가려고 굳이 전철을 타려고 하지말고 그냥 걸어가는게 낫다.
광화문 광장에 관심이 없고 시간을 따지면서 경복중에만 관심이 있으면 그냥 택시를 타자.
참고로 이 주면은 굳이 뭔가를 탈 필요가 없는 지역이다. 저렇게 위, 아래로 약 500m 수준일 뿐이다.
게다가 중간에는 청계천이 있으니 보는 맛이 있기 때문에 굳이 뭔가를 탈 필요가 더더욱 없다.
여기 동대문 지역도 마찬가지다.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적절히 판단하면 된다.
정리하자면 해당지역의 지하철역에 너무 맹신하지 않으면 된다. 대표적으로 서울대입구역처럼 서울대입구가 아니라 "서울대 저 멀리"역인 것 처럼!
가려는 곳을 미리미리 알아봐두고 변수가 발생하면 폰으로 검색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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