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백신 확보한 日 연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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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출현이 이런 분위기를 가속화하고 있다. ‘터널 끝이 보인다’는 기대감이 퍼지고 있는 것이다. 이곳에서 ‘나도 백신을 맞을 수 있을까’를 걱정하는 사람은 없다. 그보단 ‘반드시 맞아야 하는가’ 같은 주제가 이야깃거리다. 백신이 넉넉하기에 할 수 있는 ‘배부른’ 걱정이다. 일본은 1인당 2.3회분 백신을 확보했다.
바다 건너 우리의 연말 소식은 여러모로 ‘정반대’다. 우리 국민은 강압적 조치를 지금껏 준수해왔고 연말에도 각종 자제령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하지만 ‘재앙이 곧 물러간다’는 희망보단 ‘늑장 백신’의 허탈감을 안고 새해를 맞는다. 누군가에겐 코로나 백신이 추석 선물이 될 판이다. 내년 이맘때엔 보통의 연말연시를 누릴 수 있을까. 문득 불안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3&aid=0003586584
[속보] 일본 코로나 하루 확진 5307명 '사상 최다'
https://news.v.daum.net/v/20210106181106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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