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담배 때문에'…코로나 격리 병사, 3층서 탈출하다 떨어져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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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지난 1일부터 격리 중이던 A씨는 흡연 욕구를 참지 못하고 담배를 구하기 위해 3층 창문에서 모포 3장을 묶어 타고 내려오다가 2층 높이에서 매듭이 풀리면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현재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기사 원문 :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2050000504?input=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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