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국 '설빙'은 무효'..'한국 원조' 손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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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뒤로 보이는 글자, 한국 빙수 프랜차이즈 업체 설빙의 로고입니다.
그 아래에 있는 건 중국에서 영업 중인 빙수 업체의 로고인데요, 두 개를 비교해보면 어떤 게 진짜인지 헷갈릴 정도로 아예 똑같습니다.
인절미, 딸기빙수 같은 메뉴는 물론 카페 내부 구성과 진동 벨까지 중국업체가 그대로 베꼈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는 '설빙원소'라는 상표권까지 선점하고 수백 군데 가게를 내 성업 중입니다.
참다못한 한국 설빙이 중국 회사를 상대로 상표 무효 심판을 제기했습니다.
반년간 진행된 심리 끝에 한국의 특허청과 마찬가지인 중국 상표평심위원회는 중국의 '설빙원소' 상표는 무효라며 한국 설빙 손을 들어주는 보기 드문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중국 기업이 정상적인 상표 등록 질서를 어지럽혔다"며 "공정한 경쟁 질서에 해를 끼쳤다"고 판단했습니다.
[단독] "중국 '설빙'은 무효"..'한국 원조' 손 들어줬다 (daum.net)
웬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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