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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포일러 유출자도 인정하는 '그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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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롬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223.39) 작성일 21-02-09 14:53 조회 89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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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ckles887 = 인쇄소에서 일하는 외노자, 항상 만화 스포일러를 영어권에서 맨 먼저 올린다

"여기야 여기 한국어로 불법스캔본 떴다고 여기서 보면 돼"

 

 

통칭 박사장(마루마루, 마나모아, 마나토끼로 이름 바꾸면서 계속 운영중)은 인쇄소에서 직접 유출한걸로 불법번역본을 올려서

현지인인 일본인도 영어권 놈들도 스포일러 보러 박사장걸 보게됨

 

이게 악질인게 월간지의 경우 다음달 잡지를 미리 올리고 주간지의 경우 1주를 먼저 올림. 즉 일본 서점에 풀리기 1주 전에걸 보게되는것.

 

지금까지 유출한 인쇄소 직원은 6명인가 잡혔지만 박사장은 한번도 잡힌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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