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한국인들은 문화도둑"…中 SNS에 韓 비난 선동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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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47913?sid=102
한국인 비하 뜻인 '?즈(棒子)'도 다수 사용
최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을 '도둑국'이라 부르자는 선동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난 8일 트위터에 "최근 중국인들이 SNS에 올리는 글이다"며 "한국인에게 '문화도둑', 한국에는 '도둑국'이라는 이미지를 씌우는 데 주력하자는 내용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트윗은 현재 5만7000회 이상 리트윗됐다.
이 네티즌은 한 중국인이 이날 웨이보, QQ 등 중국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게시물도 첨부했다.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한국인이) 우리 중국의 문화를 뺏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며 "진실은 중요치 않다. 모든 종류의 더러운 방법을 써서 소문을 퍼뜨리면 곧 진실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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