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경비원에 "X자식, 또 맞아 볼래" 소화기 폭행 30대 입주민 실형 > 정보이슈/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보이슈

뉴스 70대 경비원에 "X자식, 또 맞아 볼래" 소화기 폭행 30대 입주민 실형

페이지 정보

  • 목록

본문

법원이 '차단기가 제때 열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70대 경비원을 폭행한 30대 여성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형사5단독·배예선 판사)은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6·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사회적 약자의 지위에 있는 피해자에게 '갑질' 행태를 보였지만, 반성하거나 뉘우치지 않았다"며 "피해자는 정신적 충격과 모멸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판시했다.

이어 "법원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합의서를 제출했으나, 양형 요소인 '처벌불원'은 피고인이 범행을 뉘우치는 것을 전제로 한 경우에 의미"라며 "처벌불원 의사를 법원에 제출됐다는 이유만으로 실형 선고를 피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177869

추천1 비추천0
URL 복사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81건 22 페이지
  • RSS
정보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361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5 1 1330
360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5 1 683
359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5 1 716
358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5 1 654
357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4 1 803
356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4 1 1038
355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4 1 773
354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4 1 724
353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3 1 803
352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3 1 634
351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3 1 850
350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3 1 646
349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3 1 557
348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3 1 547
347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2 1 623
346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2 1 698
345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2 1 696
344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2 1 560
열람중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1 1 478
342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2-21 1 677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YEAH 커뮤니티 / 대표 : 이성재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성재

Copyright © YE-AH.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