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국내 주식시장 공매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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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권사 10곳을 적발해 불법에 대한 정의 실현으로 6.85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한다.
혹시나 착각할 수가 있는데 증권사 1곳에 6.85억이 아니라 10곳에 6.85억이다 ㅋㅋ
금융위는 2018년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이후 무차입공매도에 대한 시스템 강화를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아 님 뭐임 ㅋㅋ 난 돈 벌꺼임~" 생까고 꾸준히 무차입 공매도 해온것을 보니 우리의 증선위는 행동으로 보여주기 보다는 약속만(?) 한듯 하다.
하지만 요즘 공매도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보니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한 나름의 (솜방망이)처벌을 보여준것 같기도(?) 하다.
(무려 3년전에 일어난 일을 지금 조사하는 근면 성실함을 보여주고 계신다.)
그래도 아직 정의는 살아있는 듯 하다.
어?!.. 시발.. 잠깐만 정의... 시발.. 어??..
얘네 벌금 내는거에 비해서 돈 씨발 너무 심하게 많이 버는거 아녜요?;..
불법을 저지르고도 돈을 저렇게 번다니.. 뭔가 조치를 좀 취해주세요오옷!! ㅠㅠ
걱정마십시오. (사전차단은 절대 해줄 맘 없고) 사후처단으로 어떻게든 해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정의는 여러분들의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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