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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얀마민주화시위 강경진압 근황(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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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쿠테타 반대 시위를 취재하던 일본인 기자가 납치되었다고 하던데 곧 석방이 되었다고 한다. 

뜬금없이 일본기자가 왜 붙들려갔나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일본 대사관에서 오늘 쿠테타반대시위대측과 면담을 진행했었고 아마 그래서

거기에 대한 보복으로 잡아간 모양.

 

그리고 오늘 군부와 NLD측  소속 단체들과 협상이 있었다는데 기선제압을 위해서 양곤에서도 강경진압을 시작한게 아닌가 추정이 된다.

그리고 저 협상은 당연히 결렬됐는데  군부의 요구사항은 당연히 작년11월 총선은 무효로 하고 선거를 다시하자고 요구 중이며

미얀마 시각21:30분부터 UN에서 군부와 협상예정. 한국시간으로는 자정.

 

오늘부터 경찰과 군부가 시위진압하는 방식이  대낮부터 너무 대놓고 사람들 두들겨패기 시작하는게 어제 친쿠테타세력 시위대를 매수해서

거리행진한걸로 꼬투리를 잡아 시위를 끝내기로 작정한모양인가 싶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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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압이 이루어진곳.  우리나라의 청계고가도로처럼 고가도로가 지나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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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얀마 일본대사관 측에서 시위대와 면담을 하기 위해  대사?가 직접 나오고 있다. 아마 이 일 때문에 일본기자가연행당한거 아닌가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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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양곤에서 경찰만 투입해서 시위진압을 해왔는데 오늘부터는 군이 직접 진압에 나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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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독재자놈들은 쁘락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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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휘관이 직접 시위대를 검거하기 위해 달려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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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든 남자를 쫓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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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를 향해 고무탄 사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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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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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표시가 된 헬멧을 쓴 여성이 취재하다가 경찰의 경고를 받고 피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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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된 사람들이 잡혀간 경찰서앞으로 사람들이 모여들자 해산을 종용하고 있는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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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당하는 NLD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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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사람이더라도 그자리에 있었으니까 그냥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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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18이 생각나게 하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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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를 지켜보다가 연행당하는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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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다가 실컷 두들겨 맞고 끌려가는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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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가는 일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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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위 현장에서 기타로 노래부르면서 시위대의 사기를 끌어올리던 사람인데 오늘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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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그동안 시위현장에서 구호를 외치는 식으로 주도하던 사람인데 역시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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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45705_4073840752654394_2873871757758135555_o.jpg연행자들이 끌려간 사람들이 있는 경찰서로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경찰에게 항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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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당한 사람들이 잡혀간 경찰서. 연행당한 일본인 기자도 이곳으로 끌려갔다가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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