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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398765

 

 

<제게 악플을 달고 연락하시는 분들께>

 

재차 말씀드리지만 여기에 글을 썼던 이유는 그여자가 말한대로 처음에는 유명한 재벌가쯤 되는? 그런 사람인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스타를 보고 거주하는 지역이나 여러상황을 봤을때 재벌가나 유명인의 따님은 아니셨기에 

일반적인 가정이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막상 카톡을 보냈을때 죄송하다 그러고. 정중하게 사과를 하는데 어떻게 죽일듯이 달려들어 침을 뱉습니까?

제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보니... 이정도면 되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그분이 잘못 하긴 했지만 방역위반행동은 제가 벌할수 있는 영역도 아니구요. 

누구맘대로 혼자 사과받고 되었다고 하느냐 비난하시는데..그럼 제가 뭐를 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그래서 여기 글도 안지우고 이후 상황도 계속 기재하는것도..

갑자기 글을 지우면 이런저런 의혹제기와.. 관심갖고 댓글달아주신분들에게는 어이없는 일로

느껴지실수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아버지 찾지 말아달라는건 유명인도 아니니 소용없는 일이고..아래 글에 쓴거처럼 막상 여성분을 찾고 보니,, 그 여성분이 심리정서적으로 결핍이나 치료가 필요해 보이는 사람인거 같아서(인스타에 기재된 글을 보고 해석한 주관적 견해입니다.) 오히려 측은지심이 들어 그렇게 얘기한겁니다. 

 

제가 무슨 그쪽집으로부터 협박이니 대가를 받아서 행동을 바꿨다던가.. 그런게 아닙니다. 

협박이 무서우면 첨부터 글도 쓰지 않았을거고 / 무슨 대가를 받은거라면.. 하.. 뭐..이건 아무리 얘기해도 제 통장거래내역을 증명하지 않는이상 방법이 없네요. ㅠㅠㅠㅠㅠ

 

이렇게 이슈화되는걸 처음 겪어본 입장에서 처음에는 여론을 순기능으로 생각했습니다.(죄송합니다. 경험이 없어서 몰랐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네요. 참..양날의 검이 참으로 무섭다는게 느껴지며 이제는 저한테 검이 향하고 있으니

정신건강했던 저도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리네요.

 

아버지를 찾지 못하는 분노가 지금 저한테 쏟아지고 있구요. 이 모든건 여론의 힘을 빌린 제잘못이니 

감수하겠습니다.

 

저는 문제된 상황이 보였을때 문제라고 말했던거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한테 그 문제를 계속 물고 늘어져서 죽일정도로 위협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이제는 뼈저리게 경험했으니까. 앞으로는 문제를 봐도 문제라고 말하지 말고 저도 다른이들처럼 조용히 

있어야 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과문 올리라고 하셔서 그분이 보내신 사과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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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ㅏㅏ피곤하고 배고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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