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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589083

“지금까지 (부검해) 본 아동학대 피해자 중 가장 손상이 심했다.”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가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법정에서 아이의 부검 당시 사진이 공개되자 방청석에선 눈물이 터져나왔다. 정인 양 부검을 담당한 법의관과 부검 결과를 분석한 법의학자는 “지속적 폭행으로 아이 신체가 손상을 입었고, 사망 당일엔 배를 발로 밟는 수준의 큰 충격이 가해졌다”는 소견을 내놨다.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 심리로 열린 양모 장모(34·구속)씨와 양부 안모(36·불구속)씨에 대한 공판에는 정인 양을 부검한 김성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3,800건에 달하는 부검을 해온 그는 정인 양 시신의 손상 정도가 전례없었다면서 “일반적으로 아이에게서 보기 어려운 심각한 손상이 여러 곳에 많이 나타나 학대 여부를 확인하려 부검할 필요도 없을 정도였다”라고 증언했다.
곳곳에 멍이 든 외관과 손상된 내부 장기 등 정인 양 시신 부검 당시 사진들이 공개되자 방청객들은 충격 받은 표정으로 탄식했고 일부는 소리 내 울었다. 얼굴을 드러내고 법정에 출석한 양모도 어깨를 들썩이며 손수건으로 눈가를 훔쳐냈고, 양부 역시 종종 눈을 질끈 감고 한숨을 내뱉었다.

지네들이 그렇게 만들어놓고 법정에서 눈물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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