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늘. 미얀마 희생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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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가 도로에 설치한 바리케이드도 불을 질러 무력화했다. 군경은 이날 시위대를 찾는다며 주택가를 급습해 시민들을 공격했다. 양곤에서는 13살 소녀가 자택에서 군경의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오후 1시께 50여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망자 수는 점점 늘어, 오후 5시께 91명이 사망했다는 소식까지 나오고 있다. 쿠데타 이후 하루 사망자 수로는 최대다. 미얀마 인권단체 정치범지원협회(AAPP)는 전날 현재 총격 등 군경 폭력에 사망한 시민이 328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사망자 수를 합하면 4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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