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정말 지능적인 좇티비씨의 설강화 제작방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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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격동의 시대
여주인공인 여대생 은'영초'는 명문대의 재학생이자 민주운동가 임수호와 운명처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알고보니 운동권 출신이라던 수호는 남한 사회의 분열을 조장하기 위해 북한에서 의도적으로 파견한 간첩?!!
여기서 참 재밌는게 있는데, 많고많은 인명 중에 '영초' 라는 희귀 인명을 사용했다는 걸 주목해야됨
시대극이란 것을 강조하기 위해 7, 80년대에 활동했던 민주운동가의 이름을 쓰되, 좇티비씨가 의도적으로 망쳐도 리스크가 없어야 됐는데
그게 바로 이분들임
70년대부터 군사정권에 저항하여 여성 인권 및 여성 민주화운동에 투신한 천영초 투사와 그녀와 함께 민주화 운동을 이끈 정문화 투사
(사진은 왼쪽부터 정문화, 김태연, 천영초 투사, 노동 인권 뿐 아니라 환경운동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정문화는 1974년 3월 반파쇼 운동을 전개하다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 고문과 구타로 인한 영양실조로 요절
천영초 또한 2002년 교통사고로 인해 현재까지도 눈 조차 뜨지 못하고 사경을 해메고 있으니
이 드라마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당사자들이 자신들을 공격하지 못할 것이란 걸 알고 의도적으로 차용한 것을 알 수 있다
무섭다 J-티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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