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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며칠전올라온 '길가는 사람 그냥 죽이는 미얀마군인' 최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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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크화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211.199) 작성일 21-03-31 03:08 조회 6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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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지나가던 쿠테타군이 청년 3명이 탄 오토바이를  갑자기 공격을 해대자 겁에 질린 청년들이 오토바이를 버리고 급히 도망가는 영상이 있었다. 

 

저 영상에서 도망가는 두명은 도주에 성공했지만 나머지 한명은 총에 맞아서 부상을 입어 도망은 커녕 저항도 못하고 그대로 트럭에 태워진채로 끌려갔다.

 

저때가 3월27일이었고 그후로 소식이 없다가 오늘 갑자기 군병원에서 사망통보와 함께 시신을 인수해가라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사망통보를 한 곳은 Dawei 군병원이고 사망진단서에는 주치의 Thant Zin Hein라는 대위계급의 군의관과 Thant Zin Hein라는 군 병원장의 서명이 되어있다.

 

사망 사유는 교통사고로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해놨다. 

 

 

쿠테타군은 자기네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청년 3명이 넘어지길래 구조하려고 했으나 두명은 도망가고 심하게 다친 한명만

어쩔수 없이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우기는 모양이다. 그전에 자기들이 총질하는게 CCTV에 남아있는줄 몰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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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Kyaw Min Latt (캬우 민 래트 17세)의 생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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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aw Min Latt의 사망진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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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ort CRPH |Created byCitizen of Burma Award Organization Inc (gofundme.com)

미얀마 시민정부가 공식적으로 만든 후원모금처다. 2천만달러를 목표로 모금중이며 현재 923만 달러가 모였다.

저 모금액은 미얀마 연방군 결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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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g Pan Town Thuthan의 공동묘지 화장터에서 밤중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 쿠테타군이 최소 3구의 시신을  태웠다.  시신의 주인은 백이면 백 시위대일텐데 신원을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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