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벨기에에서 한 군인이 무장탈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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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탈영자는 46세의 육군 상사로 유고내전, 아프간전, 이라크전, 레바논 개입에서 저격수로 복무한 베테랑 저격수이며 사격교관이였음.
문제는 이새끼가 네오나치라는 점, 2006년에 체포된 네오나치 테러단체인 Bloed, Bodem, Eer en Trouw의 리더 토마스 부텐스와 전우였으며, 벨기에 정부에 네오나치즘 혁명을 일으킨다는 사상을 공유한 새끼임
네오나치임이 발각되어 사무직으로 전환되었는데, 이에 앙심을 품고 있다가 무기고 접근 권한이 아직 만료 안되어서 무장 탈영을 감행함.
무장 탈영을 하면서 헬멧, 방탄복등 장구류 전반과 P90 기관단총, 산탄총 그리고 LAW 대전차 로켓 4개를 갖고 탈영했다고 함.
LAW 대전차 로켓
현재 이 놈은 코로나때문에 폐쇄된 호헨 캠펜 국립공원으로 도망쳤는데
문제는 여기가 폐광도 존재하며 여름의 숲이라 매우 울창하다는 점임
때문에 이 국립공원을 통과하는 도로는 완전 폐쇄되었고
독일 GSG-9 대테러부대
또 하나의 문제는 이 지역이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독일과도 인접한 지역이라, 4개국의 대테러부대, 특수부대가 나서서 봉쇄하고 있음.
벨기에 대테러부대는 사건 발생 며칠동안은 사복차림으로 활동하다가
완전 군장으로 바꿨음.
룩셈부르크 경찰.
그리고 이놈을 잡기 위해 장갑차까지 투입됨.
여름의 숲, 참전 경험 있는 베테랑, 사격교관이라서 잡기엔 매우 힘들거로 예상해서, 바로 대테러 특수부대를 투입한걸로 보임.
아직까지도 수색은 진행중인데 별 탈 없이 끝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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