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경남에만 있는 식문화.jpg > 정보이슈/이슈

 

 

 

그것은 안주 무한리필 술문화

 

사실 아재들 빼고는 잘 안가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살아 있는 문화

 

통영 다찌->마산 통술->진주 실비 순으로 생겼다고 하는데

 

이 술문화의 특징으로는

 

 

 

 

술만 시키면 안주를 거하게 차려준다는 것이다

 

무한리필이라는 말 생기기 전에도 안주가 계속해서 리필되는 형식이었다

 

게다가 바다와 인접해 있는 경남의 특성상 해산물이 엄청나게 올라오는 편이다

 

그래서 가성비가 좋아 아재들이 많이 간다

 

단, 안주의 선택권은 없으며 그날그날 점주의 재량에 따라 달라진다

 

 

 

 

통영 다찌의 경우 관광객들 대상으로 해서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좆망 문화가 되었지만

 

통술과 실비는 아직도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준다

 

경남에 오면 꼭 한 번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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