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코로나 상황에서 에이즈 환자는 격리 시켜놔야 되는 수준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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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10607/107311924/1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환자에게서 30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발견됐다.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가 7개월 넘게 코로나19에서 회복하지 못하면서 몸 속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듭한 것으로 연구진은 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에 따르면 남아공 콰줄루나탈대 연구진은 3일 공개한 출간 전 논문을 통해 에이즈 환자인 36세 여성에게서 32종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전염력과 관련되는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가 13종이었고, 기타 변이가 19종이었다. 이 중에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내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변이도 있었다. 이 환자가 다른 사람도 코로나19에 감염시켰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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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리면 회복을 못하니깐 한명 몸안에서 수십가지 변종이 발생한대...
이미 전염력 강화, 백신 내성, 치료제 내성 변이가 한명 몸안에서 다 발생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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