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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밋 롬니, MS 톈안먼 자체검열에 "이유 대라"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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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방송에 따르면 롬니 의원은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에게 보낸 서한에서 

"중국이 톈안먼 사태와 관련한 검색어를 검열하는 것은 잘 알려졌지만 

중국 공산당의 검열이 미국 기업을 통해 미국에까지 확대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중국이 MS에 작년에 검열을 요구한

용어의 목록을 제출하고 검열이 고의로 이뤄졌는지를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MS는 톈안먼 민주화 시위 32주년을 맞은 지난 4일

'탱크맨'(Tank Man)이라는 말을 검열해 파문을 일으켰다.

MS의 검색엔진 '빙'에서는 지난 4일 중국에서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에서도 탱크맨의 검색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빙은 경쟁 검색엔진인 구글과 달리 중국 본토에서 운영돼

중국 내 사용자가 검색하는 이미지와 정보를 중국 법률에 따라 검열해야 한다.

 

 

일간지 가디언은 MS가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 시스템인

'만리방화벽'(Great Firewall)을 외국으로까지 확대했다고 지적했다.

MS는 파문이 일자 "우발적인 사람의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검열 이튿날인 5일부터 중국 외부에서는 탱크맨이 빙에서 다시 검색됐다.

 

 

미국에서 자국 정보통신(IT) 기업을 통해

중국식 검열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줌의 전 직원이

중국 정부를 대신해 검열을 기획한 사실을 적발한 바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44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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