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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작금의 웹툰, 게임검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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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크화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27.0) 작성일 20-10-08 04:22 조회 89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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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세가 이어질 때 앞으로 나타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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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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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액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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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어 처리기준(82년생도 금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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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표지 디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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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되는 보르노 장르

 

 

 

 

지금 건들기 시작한 게임, 웹툰을 안 하고 안보는 종류라고 

방관 하다가는 어느새 표현의 자유를 거세당한 세상이 오게될거임.

그때는 아무도 돌이킬 수 없음.

 

가요의 사전심의를 폐지하는데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많은 가수와 청자가 피를 흘렸고

만화의 표현의 자유를 만들어내는데 50년의 세월과 수천권의 불타버린 만화책이 쌓였는데

이제 그걸 위가 아니라 옆에서 스스로 불사르려고 함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던 자유는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눈물이 바닥을 다져 쌓아올린 것이야.

 

히틀러가 스탈린이 모택동이 호메이니가...

그외의 수없이 많은 독재자가 윤리와 도덕을 위해서 라며 

대중문화를 탄압하고 프로파간다를 심은 건전문화를 강요하고 

반항하는 이들을 폭력으로 억눌렀어

 

근데 지금 그 좆같은 논리를 가지고 대중이 먼저 나서서

창작물에 대한 검열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고 있어.

솔직히 제정신이 아니거나 미쳤다고 밖엔 할 수 없는데

거기에 동조하는 이가 엄청나게 많고 논조도 과격해.

 

그리고 나는 이 사람들이 선동당한게 아니라고 생각해.

진심으로 그게 옳다고 믿고 탄압하려고 하는 거야.

정의의 이름으로.

그래서 더 소름이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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